전체 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과 왕실 디저트 담당 생과방, 국민 체험 개방 ‘경복궁 생과방’은 조선 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이자 생물방 혹은 생것방으로도 불렸다. 궁궐 음식 디저트 담당이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일 4회씩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과방에서 대국민 궁중다과-문화행사 체험을 한다. 생과방 프로그램 외국인도 함께 하는 생과방 프로그램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11일과 오는 5월19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회당 32명인 운영시간은 1부 10:00, 2부 11:40, 3부 13:50, 4부 15:30이며 약 70분간 이어진다. 매주 화요일 및 5월 31일 수요일은 운영하지 않고, 화요일이라도 궁중문화축전 기간인 5월 2일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 이전 1 2 다음